"길게 찍어달라 부탁했더니"…손예진, ♥현빈에 불평

생활입력 :2023/08/06 00:52    수정: 2023/08/06 00:59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일상을 전했다.

손예진은 5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더워서 어쩌죠. 저는 '임진한클라스' 골프 유튜브 채널에 또 출연하게 되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손예진 2023.08.05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예진 2023.08.05 (사진=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그동안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러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땀 흘리며 급연습 중인데 마음대로 안되는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손예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그나저나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사진을 찍어 준 현빈에게 불평했다. 팬들에겐 "아무쪼록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무엇이든 파이팅입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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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의 차기작은 영화 '하얼빈'이다. 손예진은 육아와 함께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