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첫 데이트 선택에서 반전을 예고한다.
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숙은 "장거리 어디까지 가능하냐"는 영자의 질문에 "미국까지 가능하다"고 답한다. 실제로 미국에서 사랑을 찾으러 안동에 위치한 '솔로나라 16번지'로 온 상철은 이를 듣고 만족하며 박수를 친다.
이어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된다. 순자는 눈을 질끈 감고 영숙은 미묘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뒤이어 솔로남들은 솔로녀들에게 구애한다. 광수는 "나 광수야"라고 큰 소리로 외치고 영호는 "나 진짜 짜장면 안 좋아한다"고 호소한다. 선택 받지 못한 솔로남은 짜장면이 포함된 고독 정식을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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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영자와 현숙은 선택을 위해 숙소 문을 열고 나선다. 이어 공개된 뜻밖의 결과에 MC 3인은 "네?"라고 되묻는다. 송해나는 미간을 잡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이이경은 "이거 어떻게 되는 거야, 잠깐만"이라고 외친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