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스태미나에 좋다는 요리가 소개되자 관심을 표한다.
3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청춘 여행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호주, 라오스, 인도네시아, 아이슬란드, 태국 등 총 5개국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정진운이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깐짜나부리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곳에서 치킨 코코넛 수프를 시작으로 케일 돼지고기볶음, 피시 케이크, 아이스 에그까지 다양한 현지 음식이 소개된다. 특히 아이스 에그는 삶은 오리알을 튀긴 메뉴로 대리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김신영은 "오리알이 스태미나에 최고"라며 오리알의 효능을 극찬한다. 이석훈은 "오리알 못 먹어봤다"며 관심을 표한다. 여기에 최태성 강사까지 합세해 귀를 쫑긋 세우며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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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음식 뿐만 아니라 태국의 자연 전경도 소개된다. 물이 7단계에 걸쳐 쏟아지는 에라완 폭포가 있는 에라완 국립공원, 콰이강 풍경을 볼 수 있는 리조트가 공개된다"면서 "낭만 있는 기차 여행을 완성할 조언들도 담긴다"고 전했다.
제공=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