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주희, 야외 수영장서 각선미 뽐내

생활입력 :2023/07/30 23:26    수정: 2023/07/30 23:44

온라인이슈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수영복을 입고 시원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주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늘 바다 태양 그리고 아쿠아로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 아나운서 김주희 SNS 캡처

김주희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하고 싶은 더웠던 하루"라며 "현실은 선풍기와 수박 한잔이었던 하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주희가 화창한 날씨 속 야외 수영장에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고 있다. 그는 강렬한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그는 활짝 웃으며 한손에는 모히토를 들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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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1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2세인 김주희는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진을 차지했다. 그는 그해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2015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