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수영복을 입고 시원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주희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하늘 바다 태양 그리고 아쿠아로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주희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하고 싶은 더웠던 하루"라며 "현실은 선풍기와 수박 한잔이었던 하루"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주희가 화창한 날씨 속 야외 수영장에서 따뜻한 햇살을 즐기고 있다. 그는 강렬한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그는 활짝 웃으며 한손에는 모히토를 들고 여유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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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1년 6월생으로 현재 만 42세인 김주희는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본선에서 진을 차지했다. 그는 그해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2015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