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선도적인 전자부품 제조 및 공급사인 번스로부터 '2022 올해의 전자상거래 유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마우저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번스는 마우저가 웹사이트 및 디지털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전년 대비 탁월한 매출 실적과 성장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상을 수여했다.
제프 뉴웰(Jeff Newell) 마우저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당사의 귀중한 파트너 제조사인 번스로부터 이 같은 영예로운 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라며 "지난 20년 동안 양사는 동급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공통적인 목표를 공유해왔다. 앞으로도 양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 해링튼(James Harrington) 번스 글로벌 영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탁월하면서도 독창적인 전자상거래 공급사 협업 이니셔티브의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번스의 성공에 기여했다"며 "번스는 당사 제품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설계의 발전에 있어 크게 이바지한 마우저 팀의 독창성을 매우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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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는 번스의 공인 유통기업으로 번스의 최신 제품을 제공하는 파트너사다. 마우저는 번스의 회로 보호기, 센서, 제어 장치, 저항성 부품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마우저는 번스로부터 2012년을 시작으로 2014년, 2015년, 2018년, 2019년, 2021년 올해의 전자상거래 유통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2016년 EMEA 올해의 유통기업(카탈로그 파트너), 2012년 유럽 올해의 POS 성장 유통기업 및 2012년 아시아 올해의 POS 성장 유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최근 몇 년 동안 번스로부터 최고의 퍼포먼스 상을 다수 수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