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속옷 브랜드 론칭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20일 유튜브 'by PDC'채널에는 곧 컴백을 앞둔 전소미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MC 송윤아가 "요즘 소미의 고민은 무엇이냐"고 묻자, 전소미는 "내가 할 수 있는 새로운 게 또 뭐가 있을까를 늘 고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22세인 전소미는 사업에 대한 꿈을 밝혀 송윤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저 사업으로 만들고 싶은 것도 있다. 속옷 만들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그러면서 "만약에 내가 진짜 (브랜드를) 낸다고 생각하면 그 기사 제목까지 너무 핫하고 자극적"이라고 말해 송윤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내가 입고 사진 찍으면 장난 없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송윤아도 "50대 모델은 필요 없냐"며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표했다.
관련기사
- "버릇 고친다"...오줌 싼 딸, 창밖에 거꾸로 매단 父2023.07.21
- "악에 바쳐 촬영"…학폭의혹 조병규 3년만 복귀2023.07.21
- 이정현 "수술복 입은 ♥남편 보면 설레"2023.07.21
- "끝까지 간다"...브래드 피트, 앤젤리나 졸리 고발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