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매장 방문객과 아프리카 아이들에 깨끗한 물 전달

월드비전 운영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 후원

방송/통신입력 :2023/07/11 09:26

LG유플러스가 ‘와이낫 유플위크-착한기부편’ 이벤트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6K 포 워터는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대신해 같은 거리를 걷거나 달리며 깨끗한 물을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오는 10월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오프라인 러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플위크는 이용중인 통신사에 관계없이 오프라인 매장 방문객에게 매월 다른 혜택과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매장 방문객 당 600원을 적립해 10월 오프라인 러닝 행사에 맞춰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유플위크 전용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19일부터 22일까지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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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하면 후원금 적립과 함께 ▲다이소 5천원 상품권, GS25 5천원 상품권 중 택 1 ▲U+콕 5천원 할인쿠폰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일상 속에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고객의 매장 이용 경험을 혁신하고자 이번 ESG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매장에서는 통신 관련 서비스 및 상담을 넘어 더욱 다양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