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한 무대 소감을 전했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멍청이 멍청했어? 괜찮아 난 최선을 다했어. 담엔 더 깊이 생각해야지"라고 썼다.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다 쏟은 듯, 마치 실신한 것처럼 침대 위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있다. 피곤이 극심한 듯 메이크업도 지우지 않은 모습이다.
관련기사
- "1만 5천원짜리 휴대폰 나온다...인터넷 접속도 가능"2023.07.07
- "'핏빛' 바다가 얼마 전인데"…'형광색'으로 변한 일본 하천...무슨 일?2023.07.07
- 홍성흔 "아내 재테크 덕분에 연봉+a…결혼 잘해"2023.07.07
- '대프리카'서 대낮 웃통 벗은 女 활보 '깜짝'2023.07.07
지난 6일 방송한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히트곡 '멍청이'를 재해석했다. 이상순은 기타를 치며 등장했고, 이효리는 후반부에 이상순 옆으로 가 섹시 댄스를 추며 "나밖에 모르는 너는 멍청이"라고 노래했다. 이후 '49금 무대'라는 반응과 함께 해당 무대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