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여름철 보양식 기획전’ 진행

초복 겨냥 보양 간편식 대거 선봬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초복(7월11일)을 맞아 가정에서 보양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여름철 보양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물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초복에 가정간편식으로 보양식을 맛보려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삼계탕, 민물장어를 비롯해 콩국수 등 여름철 즐기기 좋은 상품들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먼저 4일 오후 4시 41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백종원의 인생삼계탕’을 판매한다. 이는 더본코리아가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생설렁탕’의 노하우가 담긴 여름 특별 메뉴로 이번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만들었다.

SK스토아

이 상품은 100% 국내산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고 사골 육수와 각종 한방 약재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1200g*8팩 구성의 상품을 6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천하일미 삼계탕(1200g*8팩 6만9천900원, 5일 오후 5시 41분 방송) ▲김수미 능이 삼계탕(1200g*8팩 6만9천900원, 6일 오후 4시 1분 방송) 등 초복 인기 상품인 삼계탕 간편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앞으로도 ▲참바다 민물장어(80g* 12팩 5만900원) ▲정호영 민물장어구이(150g*7팩 5만9천900원) ▲온누리 장작구이 훈제오리(150g*13팩 4만9천900원) 등 보양 먹거리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상품도 준비해 판매할 계획이다. ▲해화당 제주 메밀면(160g*20팩 3만9천900원) ▲이종임 맛있는 서리태 콩국수(300g*6팩 3만9천900원) ▲미국산 항공직송 체리(2.5kg 4만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형준 SK스토아 커머스사업2그룹장은 “최근 높은 외식 물가로 간편식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초복 역시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양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먹거리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판매 방송을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