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일반인 모델 선발 ‘헬렌카렌 퀸 콘테스트’ 진행

최종 6인 선정해 3개월간 활동

유통입력 :2023/06/13 10:04

SK스토아(대표 윤석암)가 ‘헬렌카렌 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콘테스트는 패션 PB ‘헬렌카렌’의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행사로 ‘헬렌카렌’의 주 타깃 고객인 4060세대 여성이 대상이다.

앞서 SK스토아는 지난해 ‘헬렌카렌 퀸 1기’를 선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헬렌카렌 퀸 1기’ 활동에 대한 유튜브 영상 시청이 16만 회, 화보촬영 영상 시청이 13만 회에 달했으며 이는 판매 실적으로도 이어져 지난해 헬렌카렌 판매 누적 주문액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

SK스토아

다음 달 12일까지 응모 할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SK스토아 고객이면서 개인 SNS를 운영하는 열정적인 4060세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 미팅을 진행하며 최종 6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이들은 8월 16일부터 3개월간 활동하며 다양한 퀸 혜택을 받는다. 매월 헬렌카렌 제품을 제공받는 것은 물론, 활동기간 동안 SK스토아가 진행하는 모델 관련 교육(스타일링, 퍼스널 컬러 진단 등)에 참여하고 월별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무엇보다 모델로서 화보 촬영과 홈쇼핑, 모바일 라이브 등 SK스토아 관련 다양한 채널에 직접 출연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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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보 촬영 사진은 ‘퀸 선발자’들이 거주하는 동네 버스 정류장에 게재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그동안 ’헬렌카렌’은 ‘나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브랜드’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SK스토아가 직접, 고객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열정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