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전기밥솥 부문 3년 연속 1위

"혁신 제품으로 건강한 식생활 지원"

홈&모바일입력 :2023/06/30 16:53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23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3년 연속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 웰빙 만족도 평가 모델이다.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환경성·안정성·충족성·사회적 책임 5개 평가 모델로 평가한다.

쿠첸은 매년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밥맛연구소를 출범해 최적의 밥솥 알고리즘을 설계하며 전문화된 밥맛 연구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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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현 쿠첸 품질관리실 실장(왼쪽)이 상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쿠첸)

쿠첸은 2021년 2.1 초고압 기술을 개발해 잡곡을 백미처럼 빠르게 취사하는 '121 밥솥'을 선보였다. 2.1 초고압은 취사 온도를 121도까지 올려 잡곡 수분 흡수율을 최대 33% 높인다. 지난해 9월에 3개 압력을 탑재한 '쿠첸 트리플' 밥솥을 출시했다. 2.1초고압, 1.3중압, 1.0무압 3가지 압력을 조절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영 철학을 지닌 국내 대표 밥솥 기업으로서 3년 연속 소비자웰빙환경지수 1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면서 건강한 식생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