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신세계百 명동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할인 판매·사전 방문 예약 이벤트 진행

홈&모바일입력 :2023/06/30 09:46

헬스케어 가전기업 코지마가 7월 한 달간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7층에서 코지마 인기 헬스케어 가전 10종을 선보인다. 코지마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코지마는 안마의자 주력 제품 '더블 모션', '뉴에라', '호프'를 포함해 5종을 준비했다. 소형 마사지기도 함께 선보인다. 목어깨 마사지기 '트위스터'와 '트랜스터'를 비롯해 손마사지기 '하이핸드'와 눈마사지기 '아이오G' 등 부위별 마사지기로 구성했다. 스툴형 발마사지기 '코지스툴'도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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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 모션' (사진=코지마)

코지마는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행사 상품 10종에 대해 최대 30% 현장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사전 방문 예약 후 현장에서 안마의자 구매 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도 증정한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여러 고객과 직접 소통해 새로운 체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체험 행사를 확대·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