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게임·업무용 모니터 신제품 3종 국내 출시

PC 2대 동시 연결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등

홈&모바일입력 :2023/06/29 10:27

델테크놀로지스가 29일 37.5인치 IPS 블랙 패널 탑재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등 모니터 신제품 3종을 국내 출시했다.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U3824DW)는 21:9 비율, WQHD+(3840×1600 화소) IPS 블랙 패널을 탑재했고 DCI-P3 색공간은 98%, 디스플레이 P3 색공간은 98% 지원한다.

델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 (사진=델테크놀로지스)

USB-C를 이용해 화면 입력과 노트북 등 기기 충전이 가능하며(최대 90W) 자동 KVM 기능으로 연결된 기기에 자동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전환이 가능하다.

에일리언웨어 27형 게이밍 모니터(AW2724HF)는 풀HD(1920×1080 화소) 패널을 탑재했으며 화면 주사율은 최대 360Hz로 FPS(일인칭시점슈팅) 게임에 최적화됐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베사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인증을 획득해 이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와 연결하면 화면 밀림이나 찢김 없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에일리언웨어 27형 게이밍 모니터. (사진=델테크놀로지스)

델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G2724D)는 데스크톱PC와 게임용 노트북, 콘솔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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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주사율은 최대 165Hz이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베사 어댑티브 싱크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델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 (사진=델테크놀로지스)

가격은 델테크놀로지스 직판가 기준 울트라샤프 38 커브드 USB-C 허브 모니터가 160만 2천원, 에일리언웨어 27 게이밍 모니터가 61만 6천원, 델 27인치형 게이밍 모니터가 47만 1천68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