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SK플래닛의 OK캐쉬백 대체불가토큰(NFT) 멤버십 서비스 ‘로드투리치’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빗은 OK캐쉬백 NFT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코빗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11명에게 최대 0.1 비트코인(BTC)을 지급한다.
이달 SK플래닛은 OK캐쉬백 NFT 멤버십 서비스인 로드투리치를 새롭게 선보였다. 토끼를 닮은 NFT 캐릭터인 ‘래키’를 키우면서 OK캐쉬백 포인트 등을 적립할 수 있는 본 서비스는 아발란체 서브넷을 활용해 SK플래닛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업튼’ 생태계에서 처음 출시됐다.
관련기사
- 코빗, 전체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교육 진행2023.06.27
- 코빗 "이더리움 스테이킹 예치금 300억 돌파"2023.06.02
- 코빗, '신한은행' 인증서 사용 지원2023.06.01
- 코빗, 이화여대 축제 참여…NFT 지급2023.05.08
오세진 코빗 대표는 “SK플래닛의 웹3 생태계 확장을 위해 코빗이 주요 파트너사로서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코빗은 SK플래닛과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가치 있는 웹3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빗뿐만 아니라 SK플래닛의 OK캐쉬백 로드투리치에서도 코빗 이용자를 대상으로 아발란체(AVAX) 코인을 추가 증정한다. 양사는 앞으로도 공동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