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에 기반을 둔 지역 선도 IT기업 디엘정보기술(대표 박수철)은 매주 수요일 오전 시행하는 작하는 'DT 타임' 217회 행사를 외부 강사를 초청해 28일 '대한민국 ICT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4월 처음시작한 'DT 타임'은 디엘정보기술이 좋은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20~30분간 청주 본사인 직지스마트타워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본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여 팀별로 돌아가며 자율 발표와 토론을 한다. 때론 '지식 경영' 차원에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새로운 지식 습득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수철 디엘정보기술 대표는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큰 꿈을 꾸고 DL이란 공동체 안에서 개인의 꿈과 회사의 꿈을 연결해 구성원 각자의 꿈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하나하나 실천해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DT타임을 기획했다"면서 "그 중심에 고객이 있는데 고객을 향한 마음, 고객을 위한 기술, 고객을 위한 감동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꿈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회사가 되기 위해 끝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설립된 디엘정보기술은 AI 기반 스마트공장 솔루션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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