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발리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발리에서 마지막 날(Last day in Bal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요트 위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흰 셔츠에 선글라스(색안경)를 쓴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쭉 뻗은 각선미가 뿜어내는 건강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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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그는 지난 13일 남편 이규혁의 배웅 속에 홀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