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제작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요기요는 “어려운 업계 시장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자영업자 매출 증대는 물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올 상반기 JTBC 예능 기대작으로 꼽히는 ‘웃는 사장’을 협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웃는 사장은 연예인들이 배달 음식 전문점을 열어 사장으로 역할하면서 매출로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제작자 장시원 대표와 서동길 프로듀서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찬을 진행하며 이용자와 외식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요기요 입점업주에게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가게 운영 노하우가 방송에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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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요기요는 촬영 전부터 출연진들에게 배달 중개 판매 정보(POS)시스템 사용 교육부터 가게 운영 매뉴얼 교육, 라이더 운영 가이드 교육 등 관계 부서와 협의해 프로그램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자영업자에겐 비즈니스 파트너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이용자들에겐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는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웃는 사장에서 진정한 장사꾼으로 성장하는 이들 모습과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