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의사면허를 반납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0만 유튜버가 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조씨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구독자 20만명 돌파 너무 감사하다. 어젯밤에 비 오는 길거리 산책하다가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너무 감동받아서 할 말을 잃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편안한 차림의 조씨는 길에서 유튜브 화면이 켜진 휴대전화를 들고, 기쁨에 차올라 입을 막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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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인 20일 조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19일) 아침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면허취소를 위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등기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