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금리인상 이뤄져야"…나스닥 1.2% 하락

연준 제롬 파월 하원 출석 발언 여파

금융입력 :2023/06/22 08:22    수정: 2023/06/22 08:26

◇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33951.5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0.52% 하락한 4365.6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1% 하락한 13502.20.

(사진=이미지투데이)

▲나스닥 지수 6월 7일 이후 최고 하락. AMD 주가 5.7% 하락, 인텔도 6% 떨어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하원 금융위원회서 한 발언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돼. CNBC에 따르면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더 많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투자자들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연준이 제출하는 반기 통화정책보고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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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달러 돌파. 4월 14일 3만1천102달러가 최고치.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상회한 것은 지난 4월 26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이 일본 엔화 가치를 떨어뜨려. 미국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는 지난 11월 이후 최저 수준. 달러 당 142.36엔으로 전 거래일 대비 0.6% 하락하다가 141.80엔 수준서 거래. 올해 들어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는 8% 가량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