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스타항공, ‘가을 얼리버드’ 제주 편도 항공권 특가 판매

21일 10분 어택 세 차례 실시

티몬이 21일 자정 ‘10분어택’ 특별 행사를 진행하고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노선 편도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김포에서 제주행 항공권은 1만7천900원, 제주에서 김포행 항공권은 2만900원에 균일가에 판매된다.

10분어택 특별 행사는 21일 ▲오전 0시 ▲오전 10시 ▲오후 10시 3차례 열린다. 책정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세금, 무료위탁수하물(15kg)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가을 제주를 만끽할 수 있는 9월 출발 얼리버드 항공권을 중심으로, 여름 성수기 시즌으로 꼽히는 7~8월 출발 항공권도 한정 수량 만나볼 수 있다. 단 0시 판매 이후, 잔여 수량을 2차, 3차에 나눠 판매하기 때문에, 조기 매진될 수 있다.

티몬은 7월까지 알찬 제주여행을 돕는 제주 날씨 알려주는 줄리 큐레이션 기획전도 실시한다. 숙박, 항공권, 입장권/레저/액티비티 등 전문 상품기획자가 엄선한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은 물론 날씨별 여행지 추천 등 유용한 정보까지 한데 모았다. 특히, 기획전 내 특가 알리미 카테고리를 참고하면 10분어택, 단하루 등 티몬 대표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추천 상품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티몬X이스타항공 10분어택

이번주 대표 상품으로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을 적용해 특가로 예약 가능한 21일 ▲제주신화월드 4개점(최대 할인가 8만5천원~) 23일까지 특가인 ▲금호제주리조트 패키지(최대 할인가 6만9천원~), 23일 10분어택에서 한정 판매하는 ▲제주여행 올패스 48시간 프리패스권 (1만원대~) 등이 꼽힌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올해는 고물가 영향으로 일찍이 휴가를 떠나거나 미리 하반기 휴가를 계획하는 알뜰 여행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이스타항공과 함께 가을 제주여행을 특가에 준비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