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휴가철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 진행

이달 말까지 얼리썸머편 실시...국내외 여행 특가딜 총망라

유통입력 :2023/06/14 10:19

티몬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까지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을 열고 3개월간 릴레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먼저 첫 행사 '얼리썸머'편을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이른 휴가족 공략에 나선다는 목표다.

6월 얼리썸머를 시작으로 7월 ‘썸머 브레이크’, 8월 ‘라스트 썸머’ 등 월별 릴레이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이달 얼리썸머 기획전에서는 이른 휴가족을 위한 국내외 여행 특가 딜을 총망라하고 8% 전용 쿠폰에 NH농협카드 6% 결제 할인까지 더해, 최대 16만원의 중복 할인을 전한다. 15일부터는 네이버페이 결제 시 사용 가능한 6% 할인 쿠폰도 발급 예정이다.

이번주 국내여행 추천 상품으로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을 적용해 특가로 예약 가능한 ▲인천 더위크앤 리조트(7만9천원~), ▲금호제주리조트 패키지(6만9천원~), 즐길거리 가득한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일권&매직패스 프리미엄권 패키지(8만8천원) ▲홍천 오션월드 종일권&구명재킷 패키지(2만500원~) 등이다. 여름 필수 코스로 꼽히는 ▲가평 수상레저 워터플레이/레저캠프 이용권(1만1천900원~)도 오는 15일까지 최대 82% 할인한 특가다.

티몬투어 썸머 페스티벌 얼리썸머

이른 휴가족들에게 인기인 여행지들을 중심으로 매일 해외여행 특가 릴레이도 이어간다. 대표 상품으로 14일 ▲코타키나발루 5/6일 세미 패키지(49만9천원~), 15일 ▲후쿠오카 2박3일 자유여행vs패키지(20만원대~), ▲제주항공 일본/남태평양/동남아 15대 노선 편도 항공권 등이 꼽힌다. 또, 16일 ‘하나투어 올인데이’를 열고 세부, 다낭, 나트랑 등 인기 동남아 여행지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출발 가능한 상품들로 하반기 휴가까지 계획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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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몬이 6월(출발일 기준) 해외 항공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기 여행지 TOP7은 ▲오사카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다낭 ▲나트랑 ▲세부 ▲방콕 순으로 나타났다. 얼리 휴가족들은 비교적 여행경비와 거리 부담이 적은 일본, 동남아 휴양지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티몬 김학종 투어비즈본부장은 “고객들의 알뜰한 휴가 준비를 돕는 티몬투어의 여름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며, “3개월간 이어지는 릴레이 기획전에서 휴가족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특가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