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인치 센서를 탑재한 브이로그 특화 카메라 'ZV-1M2'를 오는 14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ZV-1M2는 2020년 6월 출시된 ZV-1 후속기종으로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탑재시 무게를 292g으로 약 2g 줄였다.
내장 렌즈는 자이스 바리오-소나 T* 18-50mm F1.8-4 줌렌즈로 셀피 촬영과 다수가 함께 등장하는 영상 촬영에 최적화됐다. 또 내장 ND 필터를 이용해 노출 수준을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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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스킨, 시네마틱 브이로그 세팅, 크리에이티브룩, 제품 리뷰 버튼 등 브이로그 촬영시 자주 쓰이는 기능을 담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이며 가격은 109만원이다. 소니코리아는 13일 저녁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