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엑스페리아 폴더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소니가 자체 클램쉘 형태 폴더블폰을 개발 중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주 일본 매체 스마호다이제스트에서 소니가 엑스페리아 최초 세로로 열리는 폴더블폰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따른 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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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호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소니가 개발 중인 폴더블폰은 갤럭시Z플립4와 유사한 클램쉘 폼팩터지만 외부 디스플레이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Z 플립 시리즈보다 더 작은 6.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도 있다.
소니 폴더블폰과 관련된 루머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소문의 진원지가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인 점을 고려하면 신빙성은 다소 낮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