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오는 22일 제3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마련했다
이번 데모데이에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팀은 ▲가제트코리아(대표 유상혁), eSIM 기반 글로벌 로밍 마켓 ▲십일리터(대표 김광현),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와따(대표 김민규,김경식), AI 창고물류 관리 플랫폼 및 AI 안전관리 플랫폼 ▲케이넷츠(대표 오경훈),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한 5G 및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프라이빗테크놀로지(대표 김영랑), 제로트러스트 통신 글로벌 SaaS 서비스 ▲플룸디(대표 이경민), 카메라 한 대로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VTuber용 실시간 모션 트래킹 솔루션 기업이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IR 피칭 발표에 참여한다.
KTOA 셀라스홀에서 진행되고, 사전신청은 21일까지 이벤터스 신청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련기사
- 통신사업자연합회, 국내 중소벤처 성장 돕는다2023.02.14
- 국가대표 ICT 펀드 ‘KIF’, 5년 간 4천억원 신규 출자2022.12.28
- KTOA 창업지원센터 졸업·입주기업 데모데이 성료2022.11.25
- KIF투자조합 디지털혁신 펀드 결성 협약식 열려2022.10.11
오프라인으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 이벤터스 웨비나 채널과 벤처리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KTOA는 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하는 공간인 ’벤처리움’ 운영을 통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ICT 벤처창업육성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스타트업 육성과 성장 지원, 통신사 스타트업간 협력 지원 등을 통해 ICT분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