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이 매주 한 가지 브랜드를 선정해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간 할인을 제공하는 '더쎈위크' 기획전을 12일부터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첫 순서를 여는 브랜드는 코카콜라로 다양한 용량과 맛, 패키지 디자인의 코카콜라를 비롯해 스프라이트, 환타, 씨그램, 조지아 커피, 토레타 등의 이온 음료, 생수까지 100여 종의 음료를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코카콜라 '더쎈위크'에서는 방석, 컵, 파우치, 다이어리, 응원용 수건 등 다양한 코카콜라 브랜드 굿즈들이 사은품으로 마련됐다.
6월의 참여 브랜드로 3주 차인 19일부터 21일까지는 바디케어 브랜드 쿤달이, 4주 차인 26일~28일까지는 크록스의 더쎈위크가 예정돼 있다.
더쎈위크외에도 인터파크쇼핑에서 한 제품에 할인을 집중한 마케팅으로 알쇼도 운영 시작 이후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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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특가 쇼핑의 줄임말인 알쇼는 인터파크쇼핑 앱에서 알림 설정을 켜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가 대비 최대 85%까지 저렴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알림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다음에 진행할 상품과 가격은 예고를 하지만 판매 시기는 불시에 알림으로만 진행되는 것이 핵심이다. 언제 특가가 풀릴지 모른다는 기대감과 온라인 최저가라는 가격적인 장점이 작용해 지난 3월 첫 시행 이후 앱 알림 신청 고객이 기존 대비 5배가량 증가했다.
장덕래 인터파크커머스 마케팅실장은 “더쎈위크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브랜드 제조사 또는 셀러들에게는 강력한 마케팅 효과로 윈윈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미 성과를 보이는 알쇼에서도 한정 상품 수량을 늘리고 반복 구매가 많은 생필품이나 시즌 상품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