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이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3 녹색소비주간’을 2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3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유통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81개 기관과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이에 앞서 ‘2023년도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을 연말까지 운영중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생활/욕실/주방, 가전기기, 사무용품 등 총 250여 개의 환경표지 인증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이번 ‘2023 녹색소비주간’을 맞아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SNS와 인터파크쇼핑 메인 광고 구좌를 활용해 홍보를 지원한다.
김동식 인터파크커머스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인터파크쇼핑은 2020년부터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을 운영하며 환경부 등과 다양한 친환경 기획전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녹색제품을 인지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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