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전지현 광고모델 발탁...브랜드 캠페인 실시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서 캠페인 전개

인터넷입력 :2023/05/19 10:27

인터파크가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성수기 기간을 앞두고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는 브랜드 캠페인을 20일부터 개시한다. 광고 영상은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다.

전지현이 전세계를 여행하는 모습과 함께 ‘최저가 크다’, ‘혜택 크다’, ‘완전 쇼크다’ 등 인터파크 브랜드 핵심 이미지를 ‘크다’라는 어휘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다음달 1일부터는 강남역, 삼성역 등 인근의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로도 볼 수 있다.

관련기사

인터파크, 전지현 광고 모델로 ‘해외여행 1등’ 브랜드 캠페인 시작

인터파크는 지난 8일부터 7월 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투어&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특가로 선보이는 성수기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초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해외 항공권과 해외호텔에 대해서는 오는 7월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진행 중이다.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한다.

인터파크 조성문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에 해외여행 1등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전지현을 선택했다”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국민이 해외여행 하면 인터파크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