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제19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 기념식에서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환경부장관 환경교육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환경보호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교육 전파 ▲탄소중립 실천 등 선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환경부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교육에 적극 나서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등 그 공로가 높아 수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사회 전반에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환경부에서 제공한 ‘2050 탄소중립 알아보기’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등 환경교육 전파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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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보생명은 환경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본격화할 방침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5일 환경의 날과 환경교육주간을 기점으로 대국민 4대 환경교육 캠페인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기업시민으로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회사가 가진 교육 노하우를 통해 '건강한 사회,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고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