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LA,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3개 쇼로 확대

방송/통신입력 :2023/06/07 16:35

‘케이콘(KCON) LA 2023’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8월18일부터 사흘간 크립토닷컴아레나와 LA컨벤션센터에서 3개 쇼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콘이 LA에서 사흘간 3번의 쇼를 선보이는 것은 올해가 최초다. 아티스트 콜라보 무대, 관객의 위시리스트 반영 등 다양한 연출 아이템으로 쇼를 구성해 케이콘만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컨벤션에서는 공간 디자인과 경험 콘텐츠 강화를 통해 풍성한 관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 소통형 프로그램도 성향에 맞춰 한층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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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LA 2023’은 LA지역 최초로 삼성 갤럭시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를 확정해 컨벤션 내 브랜드 체험 존과 다양한 아티스트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 관계자는 “K컬처 글로벌화의 선봉장 역할을 해온 K컬처 랜드마크 행사 ‘케이콘 LA 2023’은 쇼와 컨벤션 규모를 확대하고 폭넓은 아티스트 라인업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K-POP과 K-컬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