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전기업 코웨이가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아쿠아텍 차이나 2023' 전시회에 참가했다.
아쿠아텍 차이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수처리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가정용 정수기와 정수 처리 과정 분야 관련 약 2천500개 업체가 참여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25개 제품을 선보였다. 코웨이는 국내 인기제품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와 최근 중국에서 출시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모델을 선보이며 혁신 기술력을 알렸다.
![](https://image.zdnet.co.kr/2023/06/07/22b93703b58018c7e69fd140b55aa910.jpg)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30년 이상 환경가전 분야에서 축적한 정수 필터 기술력, 제품 노하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정수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중국에서도 혁신적인 정수기 제품으로 건강한 라이프 케어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코웨이, 수원에 최대 규모 체험매장 오픈2023.06.05
- 코웨이, 서울 당현초에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2023.06.02
- 코웨이, 얼음정수기 프로모션 진행…렌탈료 3개월 면제2023.06.01
- 코웨이, 협력사 운영정책 연례 설명회 개최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