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에 필요한 운동용품과 유니폼 등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채용한 탁구와 당구, 테니스, 파크골프 분야 장애인 체육선수 8명에게 운동용품과 유니폼 등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오는 하반기 경기 준비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부터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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