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상암 노을공원서 ‘숲 가꾸기’ 봉사

공식 첫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캠페인 일환

인터넷입력 :2023/05/30 09:14

우아한청년들 임직원들이 숲 가꾸기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첫 걸음을 내딛었다.

배달의민족(배민) 물류 서비스 운영사 우아한청년들이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7일 진행한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아한청년들 임직원이 참여하는 첫 번째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캠페인 일환으로, 가족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노을공원에 있는 ‘나무자람터’에서 전문가로부터 나무심기 관련 설명을 들은 다음 총 20여 그루를 식재했다.

(사진=우아한청년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노을공원은 쓰레기매립지에서 생태공원이 된 곳인 만큼, 지속해서 나무를 심고 관리해줘야 건강히 유지될 수 있다”며 “임직원들이 심은 나무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숲 가꾸기 봉사활동은 사전활동으로 진행한 모바일 걸음 기부 캠페 ‘따뜻한 걸음’ 연장이기도 하다. 임직원들이 모바일 걸음 기부 앱으로 일정 기간 내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기부와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1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320여명 임직원이 5천300만보를 기록해 목표 걸음 수인 3천500만보를 조기 달성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목표 달성에 따라 봉사활동과 함께 1천만원을 기부했다.

관련기사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하는 일대일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으며, 노을공원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는 “일상 속 작은 걸음들이 모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봉사활동이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는 한편, 지속가능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채롭고 뜻깊은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