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 대출 서비스가 오는 31일 오픈을 앞둔 가운데 토스서 대출을 갈아타겠다고 한 신청자가 3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토스는 대환 대출 서비스 '대출 갈아타기'의 사전 신청자를 지난 10일부터 받은 결과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스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여러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새로 대출받을 금융사를 결정하면 기존 대출 취급 금융사와 새로 대출을 받을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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