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부채 한도 협상 난관…S&P500·나스닥 1%대 하락

금융입력 :2023/05/24 08:08    수정: 2023/05/24 08:10

◇ 2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9% 하락한 33055.5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2% 하락한 4145.3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6% 하락한 12560.25.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부채 한도 협상이 경색되는 분위기를 보이면서 미국 주요 증시 하락. 미 공화당은 디폴트 예상 날짜인 6월 1일에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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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는 옛 미국 연방준비제도 벤 버냉키 의장이 최근 경제학자 올리비에 블랑차드가 낸 논문에서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목표치(2%) 달성을 위해선 경기 둔화가 수반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보도. 미국 경제를 심하게 위축시키지 않고 고물가 상황에서 벗어나기 어려렵다고 부연. 벤 버냉키 전 의장은 2014년 이후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올리비에 블랑차드는 피터슨 국제 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 

▲씨티는 은 가격이 지난 한 달 동안 5% 이상 하락했다며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고 관측. 씨티 측에 따르면 은 값은 온스당 24달러 이하로 떨어졌지만 30달러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