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다음달 22일 개최

NHN클라우드는 (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다음달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클라우드 기술 전략 콘퍼런스 ‘NHN 클라우드 메이크 IT 2023’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NHN 클라우드 메이크 IT는 NHN클라우드의 기술과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클라우드 컨퍼런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당신의 비즈니스에 힘이 되다(Empower Your Business)’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산업 특화 비즈니스 경험과 기술 성공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김명신 NHN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가 ‘NHN클라우드의 성장과 기술의 방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김명신 CTO는 출범 1주년을 갓 지난 NHN클라우드의 비즈니스 여정 성과를 살펴보고, NHN클라우드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6개 트랙에서 총 24개의 발표 세션을 진행하며, NHN클라우드를 비롯한 NHN 그룹사와 외부 기술기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서 다양한 클라우드 활용 기술 등을 공유한다. 발표 세션의 세부 주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공공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과, ▲데이터 활용 플랫폼 ▲AI 및 딥 러닝 ▲제로 트러스트 등 최신 기술 동향, ▲협업툴 ▲DaaS ▲재해 복구 서비스 등 주요 SaaS 사례 등이다.

인텔코리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메가존클라우드, G코어, 코오롱베니트, 제트컨버터클라우드, 시큐아이 등의 후원사가 발표 세션과 전시 부스로 참여한다. NHN클라우드의 AI 기반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참가자 일러스트 이미지 제공 등의 기술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심 있는 기업, 기관 및 개인이라면 누구든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NHN클라우드 김동훈 공동대표는 “’NHN 클라우드 메이크 IT’는 ‘NHN 클라우드가 만들어 가는 클라우드 세상과 가능성을 실현한다’는 의미에 맞춰 기술 전략과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올해 행사에서는 NHN클라우드의 양적 및 질적 성장을 포함한 1년 발자취와 함께 치열한 고민으로 이뤄가고 있는 기술 로드맵 등을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