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 순회전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보트럭은 5일간 전국 거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하는 한편 퓨얼 세이브 시스템이 적용된 FH, FM, FMX 대형 모델과 FE 준대형 모델 5대를 전시하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
볼보트럭 임직원들은 전국 거점에서 현장을 찾은 약 2천200여 명의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한 점검 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신모델을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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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순회전시 기간 동안 소개된 ‘2023년형 퓨얼 세이브’ 모델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I-Shift를 포함하는 파워트레인 및 주요 부품이 변경 적용된 볼보 D13 / D11 eSCR 엔진 시스템이 장착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볼보트럭은 설명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장을 찾아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고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며 “볼보트럭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차량의 제품은 물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핵심가치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