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하는 동행축제 일환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소상공인을 돕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 이를 위해 공영홈쇼핑은 연중 캠페인 ‘지역상권활력프로젝트’를 기획, 첫 번째 지역으로 ‘이태원 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1탄 이태원 편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중기부가 추진하고 있는 ‘Hey 이태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이태원 지역상권활력 홍보영상물, ‘헤이 이태원’을 제작하고 TV 방송을 비롯해 공영라방, 유튜브, SNS 등에 노출한다. TV 채널을 통해 송출하고 추후 지속 노출해 나갈 예정이다.
또 공영홈쇼핑 모바일앱에서는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이태원 지 역 상가에서 사용한 영수증 인증 확인 시 공영홈쇼핑 적립금 2천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 공영홈쇼핑, 300억원 상생펀드 운영...중소기업 저금리 대출 지원2023.05.02
- 정부, 공영홈쇼핑 7년 재승인 의결2023.04.09
- 조성호 공영홈쇼핑 "작년 매출 1조원 돌파...흑자경영 안착"2023.02.27
- 알고보니 수입산....홈쇼핑 원산지 눈속임에 소비자 피해↑2022.11.16
공영라방에서는 2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이태원 퀴논길에 위치한 상가들을 찾아가 라이브로 중계한다. 2명의 쇼호스트가 상가탐방, 상인회장 인터뷰, 시민들 거리인터뷰 등 진행하면서 이태원 지역 의 현재 상황을 전할 예정이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담아 추진하는 동행축제의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실질적으로 전통시장 및 지역 소상공인 분들께 도움이 돼야 한다”며 “공영홈쇼핑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유통 채널 홈쇼핑으로서 지역상권에 큰 활력을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채널을 통해 1탄 이태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확대, 국민들께서 함께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