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42·이세진)이 제주도 세컨하우스 내부를 공개했다.
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제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고 적으며 자신이 가봤던 유명장소와 가게 등을 소개했다. 해당게시물에 가수 허각은 "누나 제주로 이사하셨나요?"라고 궁금해하자, 린은 "아예 이사한 것은 아니고 스케줄 잠깐씩 빌 때 자주 가려고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린은 깔끔하게 인테리어된 집 안 소파에 앉아 셀카를 찍고, 유명한 카페를 벙거지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방문했다. 이밖에 나만 알고 싶은 곶자왈, 샴페인 마시고 싶어지는 해변, 냉면가게 등을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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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린은 2000년 1집 'My First Confession(마이 퍼스트 컨페션)'으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 '사랑했잖아', OST 수록곡인 '시간을 거슬러',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 등이 있다. 지난 2014년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