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폐셜 5월 모델로 전기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을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은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총 2종을 각각 17대, 3대 한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오는 1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EQA 250 AMG Line은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도심형 전기차로 나파 가죽 소재의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됐다.
전방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가상 주행 라인과 실시간 교통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같은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 기능들이 기본 탑재됐다.
이 밖에도, 12개의 스피커로 음향 경험을 극대화하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 공기 청정 패키지 등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7천828만원,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7천57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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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이 선사할 수 있는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럭셔리한 편의사양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주행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