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렌탈이 에어컨 기획전 '핫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등의 올해 신규 상품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제품 형태는 스탠드형부터 창문형, 벽걸이형 등 다양하다. 또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별도 안내해 에너지 소비와 전기세 절약을 도모한다.
LG헬로비전은 헬로렌탈 서비스로 ▲일시불보다 저렴한 렌탈비용 ▲추가비용 없이 제조사 직접 설치 ▲제조사 1년, 헬로비전 2년으로 최대 3년 유지보수(AS) 보장 ▲국내 동일 실적 제휴카드 연계 최저 비용 1만8000원 등을 제공한다. LG 벽걸이 에어컨(7평)을 제휴카드 할인 시 900원에 마련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은 여름에 수요 높은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을 0원에 제공한다. 제휴카드 할인시 창문형 에어컨(7평), 벽걸이 에어컨(6평), 제습기(12·10L), 서큘레이터형 선풍기 2대,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등을 0원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 종료 일정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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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배 LG헬로비전 렌탈사업담당은 "더위가 5월부터 일찍 시작된 만큼,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더위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헬로비전 헬로렌탈은 2016년 공식 출범 이래 주요 렌탈제품(비데, 정수기 등)을 넘어 수요가 높은 고가 가전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총 6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과 직영몰 서비스를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