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14일 소셜미디어에 김동성이 건설 현장에서 작업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내일도 파이팅.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열심히 살자. 내려놓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이라며 "그래도 지금 이 순간 내려놓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더 어른이 되어가자 나이만 먹은 사람이 아닌 마음도 어른이 되어서 진심으로 인격적인 어른 사람이 되자"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응원할게 내가 힘들어도 더 열심히 응원할게 부디 꼭 멋진 어른으로 거듭나자"라며 남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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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인민정과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고, 같은 해 5월 김동성과 인민정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