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가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5월1일까지 ‘블리랜드 세일 축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완연한 엔데믹과 포근한 날씨가 맞물려 여행 및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시기 다양한 스타일 상품을 통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전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총 세 가지 쿠폰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든 고객에게 전 상품 적용 가능한 4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애프터 4’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기 쇼핑몰부터 셀럽 마켓까지 봄나들이에 입기 좋은 의류 상품 및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시밀러룩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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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첫봄인 만큼,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롬앤, 클리오, 페리페라, 투쿨포스쿨 등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출 및 꾸밈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