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 누적 회원 수 100만명 돌파

2020년부터 매년 신규 회원 10만명 이상 증가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은 레뷰 누적 회원 수가 지난 2월 말 기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누적 회원 중 2030세대 비중은 86%로, 레뷰를 통해 ▲맛집(27%) ▲뷰티·패션(20%) ▲생활·리빙(16%) ▲여행·숙박(15%) ▲디지털·정보기술(4%) 등 제품 서비스를 사용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회원 수 100만명을 웃돈 요인으로 소셜 미디어 사용자 수 오름세와 매년 새로운 캠페인 수 경신, 회원 이용 앱 개편에 따른 편의성 증가, 그리고 글로벌 레뷰 신규 회원 수 증대 등을 꼽았다.

(사진=레뷰코퍼레이션)

작년 국내 기준 레뷰 신규 캠페인 수는 약 16만 건, 월평균 모집 인원수는 12만명으로 집계됐다. 매년 새로운 회원 수는 10만명 늘어났으며, 월평균 1회 이상 로그인한 회원 수는 약 6만명, 월평균 캠페인 신청건수는 200만건으로, 매년 최대 규모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레뷰 앱 사용자 평가도 애플 스토어 기준 4.6(5.0)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별도 마케팅 없이 회원이 100만명을 돌파한 건 유의미한 경영적 성과”라며 “새 캠페인과 MZ세대 소셜미디어 사용률 증가 등 이용자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레뷰 셀렉트 서비스 활성화와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른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풀이 인입되며 질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