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MZ 복합 문화공간' 누적 방문자 100만명 돌파

방문자 73%는 10~30대

방송/통신입력 :2023/03/28 10:05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일상비일상의틈byU+을 설치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의 일상에 '선넘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전사 캠페인인 '와이 낫(Why Not)' 활동 일환으로 이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곳에서 MZ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해왔다. 

팝업스토어는 매월 새로운 주제로 기획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2021년) ▲뉴발란스 그레이러스트데이(2022년) 등을 운영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갤럭시S23 시리즈(2월) ▲레고 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출시(3월) 등 다양한 주제가 이어졌다. 

일상비일상의틈byU+ 3층에는 이달부터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 판매 중인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2021년부터 열린 총 40여개의 팝업 스토어의 방문자 중 73%는 10대에서 30대였다. 일 평균 약 5천600명이 일상비일상의틈byU+을 찾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팝업스토어는 ▲레고 90주년 팝업(약 8만5천명) ▲한국관광공사 트래블 마켓(약 5만9천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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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유쓰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한 고객 30명과 틈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정한 틈 찐팬 10명 등 40여명을 초청해 '유쓰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