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재단은 24일 블로그를 통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3월 급여로 2만7638위믹스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 및 급여로 위믹스를 시장에서 매입하고 있다. 이번이 월급을 활용한 매수 13번째다.
장 대표가 위믹스 매입에 쓴 금액은 7억1천513만1천914원으로, 현재까지 위믹스 총 44만6천81.8천6위믹스를 사들였다.
위메이드는 장 대표 위믹스 매입 소식과 함께 보유현황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장 대표는 코인원 지갑에 15만6001위믹스, 지닥 지갑에 19만80위믹스, 위믹스월렛에 10만 위믹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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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월렛 내 10만 위믹스는 위믹스3.0 생태계 참여를 위해 위믹스웰렛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약속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