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보험서비스와 대고객서비스 등에 대한 개선의견을 수렴하고 고객 불편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소비자패널 1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패널 1기는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이달 31일 발대식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총 3개월이다.
활동기간 중에는 신상품·홈페이지·설계사 앱 관련 활동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평가, 아이디어 제안 및 과제별 보고서(월 1회) 작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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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소비자패널에게 기본 활동비를 3개월간 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고,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50만원 등 우수패널 시상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직접 수렴해 업무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