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대한민국 3대 사랑꾼 도둑' 이한위, 이지훈, 박휘순이 출연, 출연자들은 이들의 매력을 파헤쳤다.
이날 이상민은 이한위가 '배포가 큰 플렉스남'이라고 한 뒤 "옷 쇼핑을 좋아해서 한 번에 78점의 옷을 산 적이 있다고"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한위는 "지금은 정신 차렸는데 결혼 전에는 그랬다"라며 "한 브랜드에서 3억원의 옷을 산 적도 있다, 한 번에는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어 "옷 중에 태그를 안 뗀 것도 있는데 바라보는 것도 즐겁다"라고 해 진정한 '옷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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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녹화 현장에 입고 온 자신의 의상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해당 옷은 명품 브랜드 H사의 제품으로 이한위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