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한번에 옷 78점 구매…한 브랜드서 3억어치 구매도"

생활입력 :2023/03/08 10:04

온라인이슈팀

이한위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대한민국 3대 사랑꾼 도둑' 이한위, 이지훈, 박휘순이 출연, 출연자들은 이들의 매력을 파헤쳤다.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상민은 이한위가 '배포가 큰 플렉스남'이라고 한 뒤 "옷 쇼핑을 좋아해서 한 번에 78점의 옷을 산 적이 있다고"라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한위는 "지금은 정신 차렸는데 결혼 전에는 그랬다"라며 "한 브랜드에서 3억원의 옷을 산 적도 있다, 한 번에는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어 "옷 중에 태그를 안 뗀 것도 있는데 바라보는 것도 즐겁다"라고 해 진정한 '옷 덕후'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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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녹화 현장에 입고 온 자신의 의상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해당 옷은 명품 브랜드 H사의 제품으로 이한위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