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65)가 36세 연하 복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복싱 코치 조시 퍼포(29)와 열애 중이다. 마돈나의 자녀 중 한명이 포퍼가 운영 중인 체육관에서 훈련을 받은 것이 인연이 돼,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포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마돈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한 사진 속에서 마돈나는 포퍼의 팔뚝을 꼭 붙잡고 있기도 하다.
마돈나는 지난 3일 포퍼가 경기를 벌인 권투 경기장에 야구 모자 등을 쓴 채 등장했다. 포퍼의 경기가 끝난 직후 자리를 떠났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포퍼는 마돈나와의 열애에 대해 긍정 또는 부정하는 것을 모두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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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결혼하고 이혼한 마돈나는 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맨 등과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최근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하의 스타들과 교제하고 있다. 얼마 전엔 29세 연하의 모델 헤수스 루즈와 교제했다. 젊은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마돈나는 성형 수술도 수차례 받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