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3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은 3일 오전 10시(태국 시간 기준)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최종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정식 론칭 후 한정 칭호, 다이아몬드, 일반 소환권, 프로필 테두리, 코스튬 아이템 등을 누적 지급한다.
관련기사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비공개테스트 진행2023.03.02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발키리 조각상 업데이트2023.02.16
- 그라비티, 2022년 영업이익 1050억...전년比 8.6%↑2023.02.15
- 그라비티,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서 12종 신작 소개2023.02.06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이어 받아 게임 전반적으로 원작의 감성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2020년 7월 한국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 북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여러 지역에 선보였으며 연이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에서 담당한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에 앞서 알찬 보상이 가득한 사전예약을 준비했으니 론칭 전까지 많은 이용자가 참여해 론칭 이후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어제부터 22일까지 진행 중인 동남아시아 지역 비공개테스트에도 많이 참여해 앞선 지역들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미리 플레이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