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2022년 영업이익 1050억...전년比 8.6%↑

디지털경제입력 :2023/02/15 16:09

그라비티는 2022년 매출은 4천640억 원, 영업이익 1천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12.1%, 8.6% 증가한 수치다,

그라비티의 연간 실적은 2016년 이후 매년 증가를 거듭하며 연이어 최고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4분기 잠정 연결 매출은 1천760억 원, 영업이익은 39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1.9%, 83.1% 증가했다.

2022년 4분기 실적에는 지난 9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라비티는 2023년에도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신규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전세계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이터널러브ETERNAL LOVE를 2023년 상반기 베트남 지역,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한 멀티 플랫폼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더로스트메모리즈를 2023년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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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게임 기업 SKYWALK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위드: 웨일인더하이는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지역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NFT 는 2023년 상반기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 블록체인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 NFT는는 2023년 하반기 동남아시아 지역에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