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2022년 매출은 4천640억 원, 영업이익 1천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대비 12.1%, 8.6% 증가한 수치다,
그라비티의 연간 실적은 2016년 이후 매년 증가를 거듭하며 연이어 최고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4분기 잠정 연결 매출은 1천760억 원, 영업이익은 39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1.9%, 83.1% 증가했다.
2022년 4분기 실적에는 지난 9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론칭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증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라비티는 2023년에도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신규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을 선보이며 전세계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M: 이터널러브ETERNAL LOVE를 2023년 상반기 베트남 지역,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한 멀티 플랫폼 판타지 스토리 RPG 라그나로크 더로스트메모리즈를 2023년 상반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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